횡주관고압세척 방법으로 오수관청소 해결하기

오늘의 두번째 질문!

 

횡주관 고압세척 방식으로

막힌 오수관 청소를 할수 있을까?

 

자꾸 막히는 횡주관 ㅠㅠ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가요?

 

아직도 들어가지도 않는 스프링이로

힘들게 벅벅~ 쑤시고 계신가요?!

 

이 포스팅을 만난 여러분은 행운아!

지금부터 고압세척 방법으로 횡주관막힘

문제와 오수관청소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장비가 정말 많죠..

아래 더있으니까 놀라지마셔요 ^^

 

횡주 형식으로 구성된 오수관의 경우

일반 스프링으로 해결하기는 많이

어렵고 또 힘이 너무 들어요~

 

그래서 요즘은 고압세척이라는

아주 멋진 방식으로 하수구 및

횡주관이나 오수관을 한방에

팍팍 뚫어준답니다.

 

어디서 해주냐고요??

" 배관114~~ "

 

 

 

본격적인 공사 포스팅 내용을

사진과함께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오수관청소에서 필요로 하는

양만큼의 공기를 가능한 한 신속하게

공급을 해줘야 시원하게 뚫린답니다.

 

효과적인 청소시스템에서는 산소가

필요한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산소의 유입구가 있어야 해요

 

실제 고압밸브를 사용하는 산소 방식은

공기를 가장 효과적으로 제일 빠르게

공급할 수 있어야 된답니다.

 

만일, 점검구가 산소 유입구로부터

약 30미터 가량 떨어져 있다면

산소의 흐름은 지연되고 결과적으로

청소 트랩의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거든요 ㅠㅠ

 

항상 안전하고 또 신중을 다해서

작업에 임해야 사고가 없답니다.

 

 

 

꽉 막힘 횡주관의 점검구를

신속하게 열어보았어요 ㅠㅠ

 

우엑~ㅠㅠ

기름때로 인해서 너무 심하게

배관이 막혀있는 상태였어요

 

악취도 얼마나 심하던지..

읔 ㅠㅠ

 

 

 

매일 보는 스케일이지만

사진으로 이렇게 만나니까..

 

다시 보고싶지 않네요 ㅋ

이 녀석 이제 확실하게 뚫어주마!

 

 

 

왜 사람들은 전방 고압세척 방식을

사용하면서 가끔찍 역한 냄세를 맡아

본적이 없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에서 언급했듯이 제 2회 고압세척 후

배관114의 배관지킴이가 수행한 작업을

살펴본다면 아래와 생각할 수 있어요

 

만약 횡주관세척을 통해서 배관 작업시

배관의 구배가 적절하고 필요한 배수

부하를 감당하기에 직경이 충분할까요?

 

 

 

만약 직경이 충분하다면

점검구의 봉수 기능은 배수의

영향을 받지 않는거에요

 

 

 

이러한 방식의 고압세척은

건물 내 배수관에을 묶어서

사용할 시 위험 요소가 많겠죠 ㅠㅠ

 

그렇기 때문에 최초의 건물을

설계할때 배관 설계가 아주 많이

중요하고 안전에 많은 영향을 준답니다.

 

 

 

고압 분산 통기 방식은 오수관의

횡주로부터 하수도에 이르는 배관이

전보다 길어진 현대 건물의 배관입니다.

 

 

 

배관이 막히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씻을수도 쌀수도 없습니다.

그만큼 배관은 우리 생활에

아주 밀접한 관계입니다.

 

배관이 건강해야 나라가 삽니다. ㅋ

이것으로 횡주관 고압세척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부터 1년에 한번씩

오수관 청소를 꼭 합시다!!

 

- 배관114 배관지킴이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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