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관청소

배관세정 케미칼크리닝(케미컬세정) 패시베이션(passivation)

● 배관114 포스팅 주제 ●

 

배관세정 케미칼크리닝(케미컬세정) 패시베이션(passivation)

 

 

 

 

 

 

안녕하세요 배관114입니다.

나른한 점심의 포스팅 주제는

배관세정입니다.

 

그 중에서도 화학 약품을 이용하여

진행하는 패시베이션(passivation)의

공사 과정을 보여드릴까합니다.

 

배관세정에 있어서 패시베이션이라는

생소한 단어는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는

CIP세정과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됩니다.

 

케미칼크리닝(케미컬세정)과 CIP과정이

동일하듯이 패시베이션 역시 부동태화라는

얇은 피막을 형성하는 과정 외에는 동일합니다.

 

말로만 설명하면 이해하기 어려우니까

알기 쉽게 실제 패시베이션 공사 과정의

사진과 영상으로 알기 쉽게 설명드릴게요

 

딱 한가지만 기억합시다!

배관세정 및 패시베이션(passivation) 전문 업체는?

 

"배관114"

 

 

 

 

 

 

 

이번에 다녀온 현장은 대전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대표 기술 연구소 입니다.

 

전국을 상대로 배관세정 서비스를

지원드리다보니 안가는 지역이 없네요

 

이번 현장의 경우에는 클린룸에 설치된

신설 배관에 대하여 사용하기 전에

일괄적으로 패시베이션을 진행하는 것을

요청하여 CIP 장비와 약푹을 준비하여

3일동안 공사를 진행하고 복귀하였습니다.

 

 

 

 

 

 

 

케미칼크리닝은 약품을 사용하여

배관 내부의 스케일 제거와 부동화

피막이라는 아주 얅은 막을 형성하여

배관의 부식을 억제함으로써 건강한

배관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케미컬 세정의 권장 주기는

보통 신설 배관의 경우 사용하기 전에

한번쯤은 꼭 패시베이션 과정을 거친 뒤

사용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그리고 기존에 사용하는 배관의 경우에는

1년에서 2년에 한번 배관세정이나

배관청소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많은 질문들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질문의 유형은 어떠한 약품을

사용하여 어떻게 배관세정을

진행하는 것인지에 대하여 자주들

물어보셔서 간략하게 설명드릴까해요 ^^

 

 

 

 

 

 

 

배관세정 즉 CIP세정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약품은 산세정제와

알칼리 세정제를 주로 사용합니다.

 

산세정에는 질산, 염산, 인산, 황산,

부식억제제등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알칼리 세정제는 주로 가성소다

성분의 베이스로 구성된 NaOH입니다.

 

주로 배관의 재질이나 스케일의

종류에 따라서 희석하여 사용합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의 배관114만이 가지고 있는

확실한 노하우라고 볼수 있겠죠 ^^;;

 

 

 

 

 

 

 

산업체나 공장의 경우 배관세정을

진행할 경우 모든 과정은 가급적

사진과 영상으로 남겨둡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은 사전에 업체에

확인 받은 뒤에 진행합니다.

 

 

 

 

 

 

 

이렇게 담은 사진과 자료는

최종적으로 공사완료보고서를

제출하기 위해 촬영하는 것입니다.

 

앗참!

배관114가 타업체와 다른 부분은

이것만이 아니라 배관세관 공사를

마친 뒤 페록실 테스트와 p.H 체크

그리고 TDS 수질 체크를 무상으로

서비스 지원드리고 있습니다. ^^

 

 

 

 

 

 

 

케미칼크리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케일의 제거가 아닙니다.

 

쉽게 말해 스케일이 제가되지 않았다면

다시 공사를 하여 해당 스케일을 제거

하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공사를 마치고 만약 일정양의 약품이

배관이 남아있게 된다면 시간이 경과

함에 따라서 배관이 부식되거나 심할 경우

핀홀이라는 균형일 생겨서 누수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확실한 마무리가 중요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확실하게 체크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p.H 페이퍼를

사용하여 체크할 수 있는 방법과

전자계측기를 사용하여 직접적으로

리턴으로 나오는 용수를 체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현재 배관114의 경우 두가지 방법

모두를 활용하여 확실하게 배관세정을

마무리함으로써 혹시 모를 문제에

대비하여 확실하게 마무리 짓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배관세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아직도 할 이야기가 너무나 많습니다.

산업체에서 주로 사용하는 냉각수배관

그리고 이와 관련된 설비등..

 

칠러, 챔버, 열교환기, 쿨링타워(냉각탑)

등등 이야기 하자면 끝이 없네요~

 

배관114는 언제 어디서든 확실한

엔지니어가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논스톱 서비스를

지원드리고 있습니다.

 

배관세정에 대하여 궁금하신가요?

케미칼 크리닝 및 패시베이션(passivation)에

대한 시공 자료는 배관114 홈페이지와

티스토리 블로그에 많이 공유해두었습니다.

 

이 밖에도 궁금한 점이 생기시면

댓글이나 쪽지도 환영하구요 ^^

 

오늘도 모두 행복 만땅하세요

감사합니다. ^^

 

 

 

 

 

 

 


 

 

 

◐ 약품탱크 패시베이션 시공 과정

 

 

 

 

 

 

 

 

'배관청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관세척 전문  (0) 2017.11.07
배관청소  (0) 2017.11.01
냉각수 배관세척업체 및 산세정(산세척)  (0) 2017.10.23
화학세관 판형열교환기세관(세척)  (0) 2017.10.17
배관세관 녹물세척  (0) 2017.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