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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청소

열교환기세관 정보와 냉각탑세척 방법

 

열교환기세관의 주기는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냉각탑세척

방법은 무엇일까요?

 

위 두가지 질문은

많은 분들께서 배관114에

문의하시는 내용입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열교환기와 냉각탑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열교환기 세관은

왜 해야하나요?

 

열교환기란?

단어 그대로 열을 교환해주는

일종의 장치입니다. ^^

 

쉽게 말해 물을 교환하며

열을 식혀주는 장비입니다.

 

그런데 물이 흐르는 배관에

이물질이나 스케일이 고착되어

열 전달하는 능력이 떨어짐으로

열교환기세관이 필요하게됩니다. ^^

 

 

 

 

 

열교환기세관을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배관114가 가장

선호하는 방법으로는

화학세척 방법입니다.

 

케미컬을 이용하여

열교환기 내부의 스케일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현재 이 세척 방법은

냉각탑세척에도 아주 많이 사용됩니다.

 

이유는 왜일까요?

왜 냉각탑 세척에 화학 약품이

필요하게 된 것일까요?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산업체의 경우 대부분 열교환기와

냉각탑을 사용합니다.

 

이 뜻은 곧 열교환기와

냉각탑은 하나라고 볼수 있습니다.

 

열교환기에도 물이 흐르는

배관이 있고..

 

냉각탑에도 물이 흐르는

배관이 있답니다.

 

 

 

 

 

열교환기에서 식혀준 물이

냉각탑을 통해서 2차로 순환되어

기계 설비로 전달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열교환기에 있는

스케일이 냉각탑에도 그대로

순환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스케일은

대부분 무기질 스케일과

유기질 스케일로 나뉩니다.

 

 

 

 

 

무기질 스케일의 경우

고압세척이나 물리적인

방법을 통하여 제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유기질 스케일의 경우

손으로 문지르면 지워지나

직접적으로 손이 닿지 못하는 곳은

제가거 어려운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교환기 및

냉각탑 세척의 경우 약품을 활용하여

많은 세척이 이루어집니다.

 

 

 

 

 

앗참~

이 포스팅을 읽고

열교환기나 냉각탑을 그냥 약품으로

세정하면 절대 안돼요~

 

약품의 종류가 워낙 많아서

스케일 및 배관의 성질에 따라서

약품량과 희석 비율을 정해야합니다.

 

 

 

 

 

이러한 기술이

배관114만의 노하우겠죠? ^^

 

 

 

 

 

사진을 보시는 바와 같이

드디어 맑은 물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은 꾸정물과 스케일이 가득찬

물이 나오다가 세척을 마치고 린싱을

하는 단계에는 맑은 물이 나옵니다. ^^

 

 

 

 

 

늘 말씀드리지만..

열교환기세관이나 냉각탑세척을

마치고 순환되는 물에서 맑은 물이

공급될때 이제 집에갈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ㅎ

 

오늘도 열교환기세관을

진행하기 위해 안산으로

출장을 갑니다.

 

오늘 세척 공사가 잘 마무리

될수 있도록 벗님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그럼 오늘도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따 저녁에

공사 후기 남길게요!

 

 

 

 

 

2017년의 첫 열교환기세관!

 

 

 

 

 

오늘도 멋지게 시작합니다!

이건 제가 직접 제작했어요 ㅎ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여러가지로 컴퓨터 기술을 많이

배우고 연습하게 되네요 ^^

 

 

 

 

요즘 티스토리 포스팅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티스토리 흥해라~

2017년에도 화이팅!!